반응형 분류 전체보기69 크레모아 랜턴 CL2-2000 배터리 교체 AS 받은 후기 2017년에 구입했던 크레모아를 오랜만에 꺼내 보았습니다. 열어서 전원을 눌러보았는데 배터리가 맛이 갔는지 전원에 연결했을 때만 켜지고 연결 선을 빼면 아예 안 켜지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제 주말에 가끔 피크닉도 갈 생각이라 이번 기회에 AS를 받아 보기로 했습니다. 네이버 쇼핑에서 검색을 해보니 CL2-2000은 단종되었는지 이제 안 팔고, CLC-2200, CLC-2300 모델로 리뉴얼되었나 봅니다. 생긴 건 똑같은데 사은품으로 거치대도 주네요. 제가 살 때에는 저런 행사 없었는데 부럽네요.. 아무튼 거의 14만원이나 하는 제품을 또 사기에는 부담되어서 비용이 조금 들더라도 배터리 교체를 하는 편이 낫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레모아 랜턴 AS 신청하는 방법 적당한 상자를 찾아서 제품을 포장합니다.. 2022. 5. 31. 전공책 pdf 스캔 해서 아이패드로 공부하기 (Feat. OCR 기능 활용) 아이패드와 애플 펜슬을 백만 원 가까이 주고 샀으니 이제 책을 다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아이패드에 넣고 가볍게 다닐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제가 주로 다니는 스터디 카페 주변에 킨코스가 있길래 갔더니, 저작권 문제 때문에 책을 PDF로 스캔해주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요즘에는 저작권 때문에 책 스캔은 안 해줘서 스캐너를 사서 집에서 하든지 일일이 수동으로 한 장 한 장 찍어야 한다는 겁니다. 스캐너를 검색해보니 30만원대부터 50만 원대까지 다양했고, 문제는 책의 제본된 부분을 자르는 작두(10만 원)도 사야 한다는 것... 결국 포기하고 일일이 찍어서 스캔하려고 보니까 책이 1000 페이지고 앞뒤로 하려면 2000번을 찍어야 한다는 것.. 2022. 5. 12. 아이패드 미니 6세대 256GB 와이파이 스타라이트 구입 후기 (feat. 2주 이내 환불 가능) 드디어 고민 끝에 아이패드 미니 6세대를 구매하였습니다.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에서 구입했습니다. 처음에 구입한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입니다. 64GB 셀룰러 모델이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6세대 64GB 셀룰러 스페이스 그레이 아이폰은 항상 실버랑 골드만 써봐서 스페이스 그레이는 어떨까 해서 구매해봤습니다. 그리고 밖에서 사용할 때 핫스팟을 켜면 핸드폰이 너무 뜨거워지고 귀찮아서 이번에는 셀룰러 모델로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셀룰러 모델은 와이파이 모델과 거의 20만 원 차이가 나서 용량을 줄이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정한 것이 셀룰러 모델 64GB였습니다. 가격은 839,000원입니다. 셀룰러 모델 환불하고 와이파이 모델로 구입 그런데 막상 열어서 사용을 해보니 단점이 많.. 2022. 5. 11. 캠핑 갈 때, 차 오래탈 때 필수품 - 여성용 소변기/서서 오줌 싸는 깔때기 pstyle 아마존 직구 후기 저는 평소에 캠핑하는 해외 유튜버 채널을 즐겨 보는 편입니다. 캠핑할 때 여자가 어떻게 소변을 해결하는지에 대한 영상을 보다가 정말 신박한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캠핑할 때나 야외에 화장실이 없다면 남자들은 그냥 아무 곳에나 가서 뒤돌아 서서 소변을 봐도 되지만 여자는 앉아서 소변을 보기 때문에 엉덩이를 까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러려면 인적이 드문 곳을 찾아 한없이 헤맬 때도 있죠.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오줌 깔때기입니다. 영어로 pee funnel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는 없는 제품이라 팔지 않기 때문에 직구로 구매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없는 제품이기 때문에 정식 명칭도 아직 없습니다. 서서 오줌 누는 디바이스? 아니면 서서 오줌 싸는 깔때기?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Pstyle은 .. 2022. 5. 10.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