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주에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카페쇼에 다녀왔답니다
나름... 수우양은 홍보대사 ?ㅋ  덕분에 요고 조고 신기한것들을 보고 마시려고+ㅁ+ 다녀옸지요
솔직히 첫날부터 오고 싶었는데 ; 저도 나름 학생인지 수업은 들어야죠?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다녀왔는데 올해의 카페쇼는 카페쇼가 아닌 커피쇼가 되었더라구요 ㅠㅠ

주말은 사람들이 워낙 많이 오시는지라; 홍보부스 분들도 지치시거든요
3일 내내 갔더니 ;;ㅋㅋ 나름 안면이 생기더라구요  구경은 잘했습니다; ㅋ 커피도 많이 마셨구요

카페에서는 커피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기에 커피관련된 곳도 티백과 관련된 곳도 있더라구요
주말에 카페쇼를 가실 분들을 위해 미리 가본 소감을 조콤 말씀드리자면
작년과 다르게 무한시식이 없어요

각 부스별로 시간을 지정해서 주시더라구요;;;작년이좋았는데ㅠㅠ 정시에 시작하기에
눈치껏 움직이셔야 해요.   커피는 그나마 다행히 거의 다 계속 시음을 해주시더라구요

01. 어디든지 다 핸드드립?



학원에서 한달 바짝 배운다고 핸드드립이 누구나 가능할까요?
카페에서 한잔에 6000원 7000원의 가격으로 받을만한 그런 맛이 나올까요 ?
때론 .. 저도 집에서 혼자 야밤에 핸드드립 흉내를 내면서 마셔보기는 합니다만 ; 원하는 만큼
맛있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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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한잔 바리스타가 정성을 드려서 내린 핸드드립이  있어보이기에 하시는 건지
아니면... 누구나 하니깐 모든 부스에서 함께 하는 건지 ; 볶은 정도에 따라 다르고 콩에 따라도 다른데
저도 그냥 마시는 편이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조금 약간의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더라구요

02. 자리가 좋은 곳, 귀여운 소품, 그리고 인심 후 한 곳이 최고?



전시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역시나 ^^ : 자리이겠죠?
그렇다면 좋은 자리는 어디일까요? 입구쪽에 가깝고, 유동인구가 많은 코너쪽이 좋지요.
물론.. 카페쇼에서는 먹을 것을 주는 부스가 최고이기는 합니다만


카페는 자리가 좋은 곳 또는 가게 주인의 인심이 후한 곳이 최고지요ㅋ
조그마한 일회용컵에 주시는 곳들 보다는 조금 큰 잔에 정말.. 마시는 느낌이 나는 부스들은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또는 독특한 소품이 있는 곳은 사람들이 빙글 빙글 돌면서
구경하더라구요


03. 자가 로스팅은 누구나 다 하나요?


원두를 자기 취향에 맞추어서 맛있게 ^^: 볶을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생각보다 로스팅은 쉬운것이 아니지요;
그러니 로스터기들이 이쁘게 죄다 +ㅁ+ 자리를 하고 있는거죠  물론 기기만 가지고 있다고
완벽하게 이쁜 금빛의 커피콩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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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반짝거리고 있는 로스터기를 보면 왠지모르게 기분이 묘오~ 한 것이
왠지 모르게 저 기기만 있으면 다 될 거 같은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치.. 잭이 대신 해주는 저런 로스터기는 그져 눈에 반짝반짝.... 냉큼 집어오고 싶기는 하던데 ^  ^
저런게 바로 아이디어 소품이겠지요?


04. 무조건 다양한 품종의 커피콩이 대세?


요즘은 커피콩도 전부 골라서 드시지요?? 물론.. 저는 스페셜 이라고 뜨는 순간
어랏? 하고 냉큼 시켜보는데 ^  ^:  항상 완벽하게 만족하지는 못하지만 나름 어느정도 이상
만족하거든요  이름도 어렵고; 향도 맛도 전부 다 다른 커피 골라서 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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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다른 토질 덕분에 다른 맛과 향을 가지고 있는 커피콩들 ~
아예 커피벨트로도 표시되어 사람들이 골라서 콩을 선택하기도 하지요. ^   ^
나름 괜찮다.. 평가받는  카페들은 몃가지 종류의 콩만을 위주로 판매하죠 왜냐??
너무 많은 종류들을 들여놓으면; 판매가 잘 되지 않거든요 ;


05. 아이디어가 대세  손님은 작은 배려를 중시한다


아이디어까지 이야기 하면 애매하지만 ^  ^ :  다른곳에는 없어요  요런거 ~
메뉴가 독특하거나 작은 배려로 뭔가를 주거나 ~ 다 주지 않아도 되요 ^^ 완젼 중요하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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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전에 수우양이 쿠키 뿌릴 때 처럼 말이죠 ㅋㅋ +ㅁ+ 12월 중에 한번 할꺼에요
유통기한..;;;; 후달달달; ㅠ  제가 이번에 카페쇼에서 보았던 아이디어 상품은 역시나
커피동호회의 커피 100g수 맞추어서 100g 받기 ~ 고당의 아무도 모르는 기분좋은 팝송CD
그리고 바코드 추첨을 통한 랜덤 경품 !! 물론... +ㅁ+ 고당의 CD만 챙겼지만 그래도 기분좋은건 쵝오?!ㅎㅎ


커피가 프렌차이즈로 에스프레소가 대세었다가도 어느순간 한잔한잔 정성이 필요한  핸드드립이
카페라는 공간 그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변화되기 시작한
우리나라.. 커피라는 문화  항상 조금씩 더 발전하는 모습이 보이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창업을 하고 싶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 ^ :


재미있게 읽으셨고 요만콤... 이라도 유익했다고 생각하신다면 +ㅁ+ 손가락 숫자 꾸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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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드자이너김군 2009.11.30 15: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나 즐겁고 재미난 전시를 다녀 오셨군요. 작년에도 했던것 같은데.
    올해도 놓쳐 버렸내요..ㅠㅠ

  3. 칸의공간 2009.11.30 16: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Jazz CD 받아오셨네요. 열심히 돌리고 있습니다..
    네이버 카페 "커피마루"에서 커피의 향기에 푹 빠져있다가 돌아왔습니다.

  4. 악랄가츠 2009.11.30 2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흑흑. 수우님의 뵐 수 있는 기회였는데
    이럴땐 지방에 산다는 것이 참 씁쓸합니다 ㅜㅜ
    성공리에 마치셔서 다행이예요! ㅎㅎㅎ

  5. 건강정보 2009.11.30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양한 커피콩들이 저를 유혹하는군요.
    저런거 보면 한번씩 다 마셔보고 싶더라구요^^

  6. 빨간來福 2009.12.01 0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홍보대사시군요. 멋지시네요. 요즘은 커피좋아하시는 분들 많죠. 대단한 노하우를 가지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저도 커피 좋아하는데.... 전 그냥 동네수퍼에서 조금씩 볶은 원두 사다 마십니다만....ㅎㅎ

  7. 사이팔사 2009.12.01 15: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나중에 교육좀 받으려구요......
    집 가까운데 하시는곳이 있어서리......^^

  8. 아디오스(adios) 2009.12.01 1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런 행사였군요... 가까운 곳이라면 꼭 갔을텐데요
    요즘 커피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져서요 ^^

  9. 미자라지 2009.12.02 0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라질, 멕시코 커피를 마셔봤는데....
    일반 아메리카노에 길들여져서인지 많이 쓰더라고요...ㅋ

  10. 하늘다래 2009.12.02 0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어 >_<

    그나저나...
    수우님 글 다 어디갔어요???

    RSS 등록 된 것 말고..
    댓글 보고 링크 타고 와서...

    어찌 된거죠 +_+)a

  11. 긍정의 힘 2009.12.03 1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우님도 다녀오셨네용? ^^
    가보고싶었는데 기한을 놓쳐서 못갔습니다.
    커피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지네요~^0^

  12. 고양고양이 2009.12.03 15: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토요일에 다녀왔어요^^
    전 커피 외의 차들도 꽤 많다고 생각을 했는데 예년보다 적어진건가요?
    전.. 제가 좋아하는 국내 홍차 브랜드에서 부스를 내서 완전 좋아라했는데^^;
    거기다 제가 홍차를 구입한 부스는 1+1을 하고 있어서 완전 땡잡았다고 좋아했어요~

    사실 전 그보다 현장 할인같은거 기대하고 갔...ㅋㅋㅋㅋ

  13. 쭌's 2009.12.03 16: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커피~~~ 아~~~ 너무 좋아요!!

  14. 탐진강 2009.12.03 1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는 현장을 다녀오셨군요.
    커피 한잔이 생각나는군요

  15. 소인배닷컴 2009.12.04 0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옷. . . ㅎㅎ 멋진 곳에 다녀오셨군요.
    지방에 사는 저로서는 그저 부럽습니다. ㅎㅎㅎ

  16. 세담 2009.12.04 16: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페쇼 홍보대사까징~~~ 재주도 많으셔라! ㅎㅎㅎ
    12월엔 수우님 덕에 블로거들 이곳 저곳에서 커피향이 가득 하겠군요^^

  17. 동백한의원 2009.12.05 2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커피 저 진짜 좋아하는데
    하나 먹으러 냉장고 가야게써염 ㅋ
    급 마시고 싶어졋다는 ㅎ

  18. 하늘엔별 2009.12.06 0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일을 연속 가셨다니 대단하네요.
    커피만큼 다양한 맛을 내는 기호식품도 드물죠. ^^

  19. 비투지기 2009.12.07 15: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ㅎㅎ 저도 가보고 싶네요+ㅅ+

  20. 초하(初夏) 2009.12.07 2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 ^&^

  21. 티모시메리 2009.12.18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산 카페쇼에서 완전히 실망했었습니다.
    서울 카페쇼 가보고 싶었는데.. 못갔네요. 역시 부산과 다르군요!
    부산은 암울했답니다.